▶ Archery Talk/▷ 양궁 이야기

양궁과 다트의 결합

(패밀리) 2014. 5. 26. 20:05

재미있는 양궁 놀이 방법 입니다.

바로 다트의 게임과 양궁을 결합한 형식 입니다.

 

적당한 크기[50미터 싱글 표적지정도?]로 다트판을 현수막 인쇄를 합니다. -랭카스트에서 팔기도 합니다-

30미터에서 개인 혹은 단체전 경기가 가능합니다.

 

 

경기 방식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3명이 한 팀을 이루어서 1인당 2발씩 6발을 쏩니다.

전체 득점 점수는 3발중에 20점의 트리플을 반드시 한발은 쏘게 만드는 점수를 설정 합니다.

[3명 6발에 총 183점정도를 설정 합니다. 무엇과도 나누어도 남어지가 있는 점수로 설정 합니다]

 

3명이 6발에 183점을 딱 맞추면 승점 5점을 가져 갑니다.

183점을 넘으면 승점 2점을 가져 갑니다.

183점에 미달하면 승점 0점 입니다. [고의적인 미스샷 방지목적]

 

모든팀이 해당점수를 맞추면 모두 승점 1점만 주어 집니다.

 

각 셋트별로 점수를 다르게 설정하여 3셋트나 5셋트등으로 진행 합니다.

마지막에 불스아이 쏘기를 하여 싱글불에 1발당 승점1점, 더블불에 1발당 승점2점을 주어서 뒤집기가 가능하게 합니다.

 

이 게임의 단점은 산수를 못하면 맨붕이 올 수 있습니다.

 

단합된 팀웍이 필요하고, 잘 쏴야 하는것도 필요하고 더하기도 잘 해야하고 거리가 30미터 이내로 가깝우므로 헌팅과 경기용이 다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