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습작 노트/▷ 교 육
퐁스 패밀리 법정
(패밀리)
2016. 12. 17. 21:57
퐁스 패밀리 법정
간혹 도덕적이지 못 한 행동을 하였을 때 이를 바로잡기 위한 방법의 하나이다.
- 화를 내거나, 다그치는 감정적인 대처를 자제하고 상호 대화를 통한 이성적인 가르침과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결론을 이끌어 낸다.
- 토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명확히 정리하여 상대에게 전달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 조정과 조율을 통해 상회성을 기른다.
절차
- 잘못한 행위를 한 당사자를 가족중 한명이 가족 법정을 신청한다.
- 3자의 입장에서 가족법정을 여는 것이 타당하다고 받아 들여지면 가족 법정이 열린다.
- 가족 법정을 신청한 사람은 [검사]의 역할을 한다.
- 잘 못을 한 당사자는 [피고]이자 [변호사]로 자신을 변론한다.
- 나머지 1명은 [판사]의 역할을 수행한다.
방법
- 우선 판사가 가족법정이 열림을 알린다.
- 검사가 사건의 사실 관계를 명확히 밝힌다.
- 변호사가 자신을 변론한다.
- 판사가 1차로 사건의 이유와 변론을 정리한다.
- 검사는 2차로 [피고]의 형벌을 구형 한다.
- 변호사가 최후 변론을 한다.
- 검사의 형벌 구형을 확인한다.
- 판사는 상호 의견을 종합하여 최종 선고 한다.
- 이의가 있을 경우 [항소]를 할 수 있다. [1회에 한하여 한다]
- 항소 결과는 무조건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