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 출근전에 잠시 시간을 내서 50미터 단거리 기록 연습을 하기위해 [인천 서구 양궁 연합회] 전용 양궁장을 찾았습니다.
시간이 빠듯하여-약1시간 정도- 잽싸게 준비를 하고 2회 조준 발사 후에 기록 측정을 하였네요.
▲ 타이머 셋팅하고 기록을 시작 했습니다.
▲ 1,2엔드는 기록이 좋았는데 3엔드 부터 발란스가 조금씩 틀어 집니다.
▲ 전체 6엔드 중에서 위기가 찾아 오는 엔드가 반드시 있는데 얼마나 빠르게 원래 자세를 찾느냐가 전체 기록을 좌우 합니다.
시간에 쫒기다 보니 3엔드때 스코프 확인을 제대로 못 한게 원인이 되었는지 이 후로 점수가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회복이 안되네요.
▲ 점수의 만족을 떠나서 모임이 불량 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와이프의 조준 샷 입니다.
12시에 준비 해 간 샌드위치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출근 하였습니다.
모든 활 동호인분들 즐겁고 안전한 습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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