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안양양궁장에 전지훈련을 다녀왔습니다.
전지훈련을 가는 목적은 세가지 입니다.
1. 타 동호회와 교류를 통한 친목활동
2. 낮선 환경에서의 적응 훈련
3. 시합을 대비한 적응 훈련
입니다.
날씨가 매우 좋아 전지훈련을 다녀온 효과를 봤습니다.
특히 안양 연합회 회원님들께서 너무나 환대를 해 주신 덕분에 편안하게 잘 쏘고 왔습니다.
이번 1월 부터 당기기 훈련의 하나로 리커브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연습 이래야 일주일에 한시간 정도밖에 안됩니다.
예상보다 높은 점수가 나와 동호인 대회에서는 리커브로 출전을 할 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양 연합회 코치 선생님 이십니다.
아내와 안양 연합회 코치님 입니다. 역시 실력과 미모는 비례하는 군요.[오른쪽 빼고]
점심으로 리커브 단체전 결과로 자장면 20그릇 내기를 하였습니다.
결과는 저도 잘 모릅니다. 누군가는 계산을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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