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행동이 같아야 한다.
자하가 말하기를
"어진사람을 어질게 존경하되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는 듯하며,
부모를 섬기되 그 힘을 다할 것이며,
임금을 섬기되 몸을 바쳐 충성하며,
친구를 사귀되 성실함이 있으면
비록 배우지 않았다고 하여도 나는 그를 배웠다고 말하겠다."
학문은 사람이 살아가는 도리를 밝히는 것이다.
비록 많이 배웠다고 해도 인간된 도리를 저버린다면 이는 배우지 않은 것만 못하다.
반대로 비록 제대로 배우지 못하여도 인간된 도리를 다 한다면 그는 기꺼이 스승이 될 자격이 있는 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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