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습작 노트/▷ 인문학 이야기

[나-자신]에 관한 필사

(패밀리) 2017. 1. 12. 12:31

보통 사람은 '질문'을 했을 때 주변의 타인을 의식하는데 이는 나의 '질문'이 올바른 질문인지 확인하기

     때문이다.

    '질문'은 그냥 '질문'일 뿐이다.

    '질문'을 했다는 사실만 의미가 있지 '질문'에는 옳고 그름이 없다.

     옳고 그름은 항상 정해져 있는 것, 이미 확고하게 뿌리 내리고 있는  것에 맞느냐? 맞지 않느냐? 이다.

   [최진석교수-자신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인류 역사상 모든 창조적인 것. 새로운 것은 모두 엉뚱한 질문에서 나왔다.

   [최진석교수-자신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기준'을 외부에 두는 사람은 '기준'의 생산자가 되지 못한다.

   [최진석교수-자신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사람들은 사실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듣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진실로 믿으려는 경향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