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54

Canon in D- Pachelbel

Canon in D- Pachelbel 파헬벨의 [카논과 지그 D장조]는 독일 바로크 음악가 요한 파헬벨의 작품 가운데 가장 잘 알려져 있다. 3대의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해 작곡되었으며, 같은 조의 춤곡 ‘지그’가 딸려서 ‘카논과 지그’로 연주되곤 한다. [카논과 지그]는 수백 년 동안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졌었고 20세기 들어와서야 재발견 됐다. 1919년 처음으로 출판되면서 이 곡의 인기는 급속도로 높아졌고, 오늘날에는 여러 대중 매체의 삽입곡, 클래식음악 컴필레이션 음반에 수록되는 빈도도 높아지면서 그 인기는 가장 대중적인 바로크 음악의 하나인 바흐 [G 선상의 아리아]에 비견될 정도이다.[네이버지식백과] 1. Canon in D (Pachelbel) played by Per-Olov Kindg..

▶MUSIC/▷Classic 2018.05.07

찌고이네르바이젠(Zigeunerweisen)-사라사테

찌고이네르바이젠(Zigeunerweisen)-사라사테 사라사테가 1878년에 작곡한 〈찌고이네르바이젠〉은 독일어로 ‘집시의 노래’라는 뜻으로, 스페인 집시들 사이에서 전해지는 선율을 토대로 만든 사라사테의 대표작이다. 사라사테가 작곡한 대부분의 음악이 그렇듯 이 곡 역시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 또는 바이올린과 피아노로 연주할 수 있다.〈찌고이네르바이젠〉은 비르투오소 사라사테가 직접 연주하려는 목적으로 작곡했기 때문에 연주하기에 결코 쉽지 않은 곡이다. 이 곡의 연주자는 끊임없이 등장하는 짧은 카덴차와 리타르단도, 그리고 페르마타를 효과적으로 표현해 정열적인 집시의 이미지를 전달해야 한다. 여기에 더해 사라사테의 작품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빠른 스피카토 패시지, 더블스톱, 글리산도, 왼손과 오른손의 피치..

▶MUSIC 2018.05.06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 (Libertango-Piazzolla)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 (Libertango-Piazzolla) 뛰어난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혁신적인 작곡가였던 피아졸라는 탱고를 더 이상 춤을 위한 음악이 아닌 감상을 위한 음악으로 바꾸어 놓았다. 클래식과 재즈, 그리고 전위적인 요소들까지 도입해 탱고의 역사를 바꾼 일대 혁명을 일으킨 것이다. 그는 탱고를 예술적 경지로 끌어올린 장본인이자 20세기 최고의 작곡가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1. I MUSICI in Korea 피아졸라 리베르탱고(Libertango) 외 [아리랑 판타지 포함] [출처: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g8RFH-ffPzU] 2. Yo-Yo Ma - Piazzola: Libertango (from "Soul of the Tango") [출처:..

▶MUSIC/▷Classic 2018.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