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이 바로서야 한다.
유자가 말하기를, 그 사람됨이 효성스럽고 공경스러우면
윗사람 범하기를 좋아하지 않으므로 난을 일으키기 좋아하는 자는 없었다.
그러므로 군자는 반드시 근본에 힘쓰고 근본이 확립되면 인의 도가 생기나니
효와 제라는 인을 실천하는 데 근본이다.
근본은 모든 사물의 본질이나 바탕을 이야기합니다. 사람은 그 사람됨을 말 하는 것이고,
정치는 정치의 기본을 이야기합니다.
뿌리가 튼튼하고 기둥이 올바른 나무는 수천년을 견딜 수 있듯이
근본이 잘 서있으면 어떤 어려움에도 쉽게 쓰러지지않습니다.
이 이치는 사람의 손이 닿는 모든것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맹자는 국민이 걱정이 없어야 나라가 융성해 진다고 헸습니다.
이 또한 국가의 근본을 이야기 하는것이니 공자의 사상과 다르지않습니다.
근본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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