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해야 한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남이 듣기 좋아하는 말과 아첨하는 사람은 어진 사람이 적은 법이니라.
미소를 짓고 갖은 미사여구를 많이하는 사람 치고 어진 사람은 적다고 하였다.
이는 꾸밈이 많은 사람은 진실되지 못하다는 이야기다. 물론 사람을 대할 때
미소와 칭찬은 관계를 유지하는데 윤활유 역활을 하지만 이것이 관계의
주가 되어서는 안된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진솔한 행동이
서로에게 믿음을 줄 수있다. 미소와 미사여구는 단지 보조 역활을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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