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명언-2] 소중한 존재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나'자신입니다. 이 세상 그 어떤 것보다 나에게는 내가 가장 소중한 존재죠.

하물며, 부모님조차 나보다 더 소중할 수는 없습니다. 

이는 개별적 존재로써 타자보다 개인은 스스로에게 더 소중합니다. 

존재의 인식이라는 측면에서 내가 스스로를 올바른 존재(자아)로 인식하지 않는다면,

나는 타인을 결코 사랑할 수 없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나를 아끼는 것은 곧 남을 사랑하고, 남을 아낄 수 있음을 뜻합니다.

그래서, 니체는 자신에 대해서 존경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것은 올바른 인간으로 완성되는 길입니다.

나는 우주 만물을 통틀어서 가장 소중한 존재이기에 나를 사랑하고, 나를 아껴야 합니다. 

이는 우주 만물을 사랑하는 시작입니다.